슈뢰딩거의 사생활
슈뢰딩거의 첫사랑은
클라우스 (Felicie Krauss)라는 여인과 시작했다.
그녀는 슈뢰딩거의 가족과 친분있는 집안의 딸로,
그녀와 사랑을 시작...
하지만, 신분과 종교차이로 인한 그녀의 부모의 반대로 성사 될 수 없었다.
첫사랑의 실패로 인하여 슈뢰딩거의 끊임없는 외도로 연결 되었다나 뭐라나..
(우리도 첫사랑... 다 실패하지 않었나?)
아 이런 실례를, 그전에 먼저↓

슈뢰딩거는 1913년 여름, 대기 전력과 관련된 실험을 수행 할 당시에 안네마리Annemarie Bertel)를 만났다.

그리고 약혼한 후, 1920년 3월 24일에 결혼했다. 유부남이 되었다.
그렇게 신혼을 알콩달콩 보내고...
때는 1925년 크리스마스,
슈뢰딩거는 알프스의 아로사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다
그런데!!! 슈뢰딩거의 옆에는 부인이 아니네?
다른 여자와 함께한 밀월여행이였다.
(누군지 안밝혀짐)

물리학의 위대한 파동방정식은 애인과의 밀월여행에서 떠오른 셈이다
만약 그때 밀월여행을 가지 않었다면
파동방정식은 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슈뢰딩거는 아로사에서 돌아오자마자
친구인 수학자, 물리학자인 헤르만 바일Hermann Weyl)을 만났다.

그에게 도움을 받아 자신의 아이디어에서 방정식을 풀어 파동함수를 도출하게 된다.
자 여기서 또다른 불륜이 등장한다.
슈뢰딩거의 부인인 안네마리는 헤르만 바일과 불륜을 했다.
근데!!! 베일의 아내도 딴사람과 불륜을...
이건 진짜... 개판이다...

그런거에 상관없이 슈뢰딩거와 베일과 평생동안 학문적으로 친한 친구로 지냈다.
자신은 그이상으로 불륜을 행해서 그런지...
슈뢰딩거는 평생 끊임없이 새로운 여자를 만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본인은 사랑을 해야(남이 봤을땐 불륜이지만) 창조력이 나와 연구를 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녔다

슈뢰딩거의 부인, 안네마리도 보살이였는지

매우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듯 하다.
대놓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는 남편을 그냥 놔둘정도니!
한 썰에 의하면 안네마리가 직접 슈뢰딩거에게 여자를 소개 해주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1926년 부인의 지인 집안의 쌍둥이자매에게 개인교습을 하게 되는데...
둘중에 융거라는 14살의 아이를 맘에 들어 했었지만,
당시에도 미성년자에게 쓸때 없는 짓은 금지어여서 자제한듯

때를 노려서, 그 아이가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정부로 만들기 성공했다.
1932년 그녀는 아이를 가졌지만, 낙태한 후 다른사람과 결혼...

슈뢰딩거는 이혼 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계속된다...또다시!

친구이자 물리학자인 동료 아르투르 마르히의 와이프인 힐데그룬데 마르히와도 불륜을...

그리고, 1934년 슈뢰딩거의 첫딸인 루트를 출산했다. 슈뢰딩거의 원부인 안네마리는 보모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나중에 아르투르 마르히는 존경하는 노벨상 수상자와 아내를 공유하는 현실을 인정한다 라고했다
다들 대단하다...
슈뢰딩거의 결혼 생활은 참으로 기이하지 않었나? 보통사람의 범위는 아니였지 않나?
나치를 피해 영국 옥스포드로 갔을 당시, 슈뢰딩거는 린데만에게 물리학 조수로서 마르히 가족의 동행도함께 요구했었고,

나중에 자세한 내막을 알게된 린데만은 슈뢰딩거를 엄청 화를 내며 쫒아내려 헸었다고 한다.
아일랜드 수상인 발레라의 도움으로 더블린으로 갈 때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파격적인 요구로서 그의 두번째 부인과 딸에대한 비자를 요구했다.


발레라는 흔쾌히 받아줬다 단, 발레라는 슈뢰딩거의 사생활이 알려지지 않도록 조심하였다
하지만, 더블린으로 간 슈뢰딩거는
또 또 또 다시 시작했다!! 불륜!!!
유명한 아일랜드어 학자인 데이빗 그린(David Greene)의 부인인 실라 메이 (Sheila May)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출산했다
이처럼, 슈뢰딩거는 학문적으로 완성된 인생이면서도 수많은 여인과 불륜, 정사를 나눈 것으로 유명하다.
슈뢰딩거에게 과학, 지적 탐구는 연애와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