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란 무엇인가?
자, 여러분들은 이미 ETF 그게 뭔지 다 아시죠
저만 모르니 정리 해봤습니다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며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사고 팔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은 단일종목을 사는것이지만
ETF는 여러가지 주식을 한바구니에 담고
기초자산을 (Financial Assets) 만들어
바구니 통째로 거래한다.
ETF에 포함된 지수가격(S&P500, 코스피200등)이
상승한다면 ETF의 가격도 비례하여 오르고
반대로 하락시는 내린다.
펀드, 주식과 다른점
[1] 어디서 어케 사서 팔지?
ETF는 주식이랑 비슷하다
개별 주식 처럼, 주식 시장에 상장 되어 있어, 사거나 팔면 된다.
장중 가격이 계속 변하며, 계속 사고 팔 수 있다.
참고로, 뮤추얼펀드는 바로 사고 팔기 불가능
시장 마감 후 하루 한번 거래가 가능한게 대부분이다.
[2] 누가? 어떻게 운용 해주나?
ETF는 여러개의 자산을 보유하는 펀드니까
뮤추얼 펀드와 비슷하다.
다만 상세 운영방식은 다르다.
뮤추얼펀드 = 액티브투자
ETF = 패시브투자
뮤추얼펀드는
펀드매지저가 시장수익률을 뛰어넘기 위해 종목을 선정하여 공격적으로 투자한다.
그래서, 비싸다.
왜냐? 펀드매니저 분석력, 노하우등 시간 투자에 대한 높은연봉이 반영되는 것이다.
의무고지 기간을 제외하고 특별히 투자종목은 공개하지 않는게 많다.
ETF는
지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 대응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이며, 대부분의 기간동안 투자종목과 비율이 공개되어 투명성이 있다.
따라서, ETF는 펀드매니저의 기량에 의한 수익의 차이가 작고 높은 운용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
[3] ETF / 뮤추얼펀드 / 주식 비교
아래의 표를 보면, ETF, 뮤츄얼펀드와 주식과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ETF는 어렵지 않다
ETF는 S&P500, 코스피200 같은 지수(Index)나 기술, 반도체, 산업분야/섹터를 추종한다
따라서, 개별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보다 전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쉽게 접근 할수 있다.
게다가 주식, 상품(원유, 금, 은 등), 채권, 통화등
여러가지 유형의 투자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
"개별종목 투자 수익률이 지수보다 못하다면, ETF에 투자하는 편이 현명하다"
Johnber 형님 워렌버핏옹의 말씀대로
투자종목의 선택에 대한 어려움에 ETF는 좋은 대안이될 수 있다.
ETF 규모 성장
ETF 투자는 날로 상승중이며
2020년 글로벌 ETF 투자 금액은 6조 달러를 돌파,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ETF 대표 운용사
글로벌 ETF 시장은
빅3 업체가 70%이상을 차지한다.
ETF 업계의 가장 큰손은
iShares ETF로 유명한 블랙락(BlackRock) 이다.
U.S.market 기준으로 ETF 종류가 379개,
총 규모는1778조 달러이며
자사 상품중 S&P500 인덱스 IVV 가 규모가 가장크다.
2번째 큰 규모로 뱅가드(Vanguard)
3번쨰로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가 있다.
이들 빅3사는
자사 ETF 상품의 공급을 위해서 미국 기업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으며
미국 주식시장 기관 투자총액의 70%를 넘게 차지하는 최대 주주이다.
블랙락은 2600여개의 회사의 5%이상의 지분을 보유 하고,
뱅가드는1800여개의 회사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외로 우리에게 Nasdaq 기술주 위주의 투자 ETF인 QQQ로 잘 알려진 Invesco가 있다
개별종목의 선택이 어렵다면, 그냥 지수를 사버리거나
아니면 포트폴리오를 짜서 전망좋은 분야를 사는것도 좋다
그렇다면, 우리가 ETF를 투자함에 있어 어떤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좀더 알아보자.
현명한 ETF 투자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