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주식시황

1월 20 ~ 23일 주간 미국 주식 시황

carl sagan 2021. 1. 25. 13:16

미국주식/주간시황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취임

 

코로나 위기 후, 백신의 출시와 공급, 그리고 부양책까지

경제는 회복하여 가속화 될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대 대통령 취임식을 무사히 마쳤다.

선거일부터 취임식까지, 2달반동안 S&P500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며 약 15% 의 상승을 달려왔다.

1932년 이후 선거가 치루어진 경우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월 트럼프 행정부하에서 통과된 $9천억의 구제법안은 실업수당 제공 할것이며,
새로 출범한 바이든 정부는 GDP 9%에 해당하는$1조9천억의 대규모 재정책을 연료로 투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주식시장의 상승을 가속화하고 있다.

협상과정에서 약간의 축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GDP성장을 끌어올리고 실업수당을 제공을 위한 부양책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우려하였던, 법인세 증세에 대해서도 경기회복 시점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말하고 있다.(옐런 재무부 장관 후보)

 

코로나의 확산, 변종 출현, 기대에 못미치는 부양책등으로 시장은 일시적으로 흔들릴수도 있겠지만

백신의 성공적인 출시를 지속하고

백신 접종 속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공금/유통을 유지한다면,

정상적인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제는 회복 될 수 있을것이다.

이를 지켜내기 위해서 미국정부와 FED는 계속해서 부양책으로 돈을 찍어낼 것이다.

 

투자자로서 긍정적 관점으로 시장을 즐기며, 변화를 감지하도록 항상 겸손한 자세와 투자철학을 잊지 않어야 한다.

부정적 관점 투자자는 명성을 얻지만, 긍정적 관점 투자자는 돈을 번다 라는 말처럼...

 


이번 한주, 4일동안 
미국증시는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을 환영하였다.

법인세 인상 우려로 인하여 저조하였던, 빅테크들이 나스닥을 상승으로 이끌었다. 

나스닥이 한주간 무려 4.19% 상승, 물론 러셀도 2.15%나 상승하였다.

 

 

 

 

 

 

 

 

[주간 섹터동향]
• S&P500 섹터별 주간 변화 Map

 

 

 

•  지난주 참고

 

 


빅테크들이 돌아왔다.  

애플(+7.88%), 마소(+6.07%), 아마존(+5.27%), 구글(+9.34%), 페이스북(+11.75%) 

이수치들은 지난 1주일간 상승한 숫자다. (1달이 아님)

덕분에, FAANG 인덱스 3X 레버리지 ETF(FNGU) 주간 수익률은 23%를 상회하였다.

 

섹터별로 본다면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상승이 최고였으며,

실적발표로 엄청난 상승을 이끈 넷플릭스(+12.84%)가 구글과 페이스북과 함께 날아올랐다.

 

반면, 그동안 많이 오른 금융섹터, 원자재, 에너지 섹터는 각각 차인실현과 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한주간 크게 하락했다. 

 
 
[기타 지표]


• M1 통화량(주단위 업데이트(1/21일), 1/11 까지 데이타)

 

 


• M2 통화량(주단위 업데이트(1/21일), 1/11 까지 데이타)

상승 기울기가 다시 급하게 올라가고 있다. M2통화량 증가는 다시 증시 랠리로 이어질 것. 

 

 



•인플레이션 Rate

 - 2.1%에서 변동중

 - 인플레이션 증가률에 항상 주시해야한다. FED는 언제든지 말을바꿔 밑장뺴기에 들어갈 수 있을것이다.

   상승폭이 급해질지 주시하자.

 

 

 

 

[주간ETF 동향]

• 주간 ETF 수익률 탑 20 (동향 파악을 위해 레버리지/인버스 제외)

 

바이든 취임덕분일까 클린에너지 관련주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줌에 따라, 

TAN이 금주 금주 퍼포먼스 13.3%로 ETF중 1위를 기록하였다.
지난주 -10.27%의 손실을 기록하며 주간 손실 탑2를 기록하며 부진 했었지만,

그외, 클린에너지 관련 ETF가 상위를 휩쓸었다. 2위 CNRG(+13.02%), 9위 PBW(+10.31%)등이 주간 10%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록

 

지난주는 중국(China)으로 머니플로우가 발생되었다.

중국투자 ETF가 상위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

 

바이든의 세계 친화정책에 힘입은 것일까?

하지만, 좀더 지켜봐야한다. 바이든 또한 트럼프보다 더(?) 할수도 있지 않을까? 

 

트럼프는 비지니스를 추구하여, 서로 적당히 윈윈하는 전략을 펼치기도 했지만, 바이든/민주당의 친환경, 인권 관련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 1주간 ETF 손실 탑 20 (거래량 1000주 미만, 레버리지, 인버스 제외)

 

한동안 무서운 기세로 상승한 원자재, 곡물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관련 ETF들이 큰폭으로 하락하였다.

천연가스의 하락폭이 컸던 지난 한주, 천연가스 관련 ETF가 손실 탑을 다투었다.

 

 

 

 

 

 

 

 



[이번주 주요기업 실적 발표]